상장 제약사들의 주주총회가 내달 14일과 21일에 일제히 열린다.

당장 14일에는 광동제약, 근화제약, 녹십자, 대원제약, 동아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일성신약, 제일약품, 종근당, 중외제약, 태평양, 한미, 환인제약이 오전 10시부터 주총을 연다.

또 21일에는 경동제약, 고려제약, 대한뉴팜, 대한약품, 대화제약, 동성제약, 삼성제약, 삼아제약, 삼일제약, 신일제약, 한국약품, 조아제약, 한독약품, 화일약품이 본사 강당 또는 공장에서 주총을 열 계획이다.

이밖에 LG생명과학은 7일 본사 동관 이벤트홀에서 주총을 개최하며 바이넥스와 영진약품은 각각 25일(부산본사)과 28일(광진구 한강호텔)서 주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