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의 후원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하는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이 올해로 제3회 시행과 더불어 수상자를 공모한다.

후보 자격은 보건의료분야에 있어 국제협력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인사, 국제 보건의료관련 기구 및 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한의사협회, 나아가 국가의 위상을 높였다고 인정되는 인사, 국제협력을 통해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 한 인사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4월 20일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