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서 15일까지홍보기획전 마련

한국아로마테라피협회(회장 오홍근 이하 아로마협)가 아로마테라피요법을 일반인들에게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로마협은 이번달 10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아로마테라피 특별 기획전을 15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

일반인들에게 아로마테라피의 임상적 효과
등을 알려 아로마테라피의 확산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소아과전문의를 비롯해 내과, 산부인과, 신경정신과, 안과 등 각과 전문의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별 주제를 갖고 강의를 할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여성,가족 건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를 비롯해 겨울철 어린이 건강관리, 생활 아로마테라피 , 여성의 아름다음을 아로마향으로 등과 아울러 최근에 관심이 늘고 있는 스트레스 해결 , 어린이 수험생 집중력 , 여성건광관리 등이다.

아로마협 오홍근 회장은 이번 기획전과 관련하여『생활속에서 건강을 유지하고 예방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하고 이를 위한 방법 중의 하나가 아로마테라피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아로마테라피요법도 치료의 한 방법으로 전문지식을 가지 의사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