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한승수 회장이 지난 2일부터 3일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한 하반기 영업·마케팅POA 자리에서 “향후 2~3년내에 15종 이상의 제품을 발매 예정”이라고 말해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뜻을 밝혔다.

이어 그는 “상반기에는 목표보다 2% 부족한 1,466억원을 달성했다”면서 “하반기엔 더욱 박차를 가해 올 목표인 3,200억원을 초과 달성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