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시약 개발 및 신약개발지원업체 바이오코아가 기업의 중장기 목표와 비전을 정립하면서 새로운 기업 CI(Corporate Identity) 인 ‘트라이앵글’을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CI는 ‘인간존중’과 ‘생명공학’이라는 두 그룹의 핵심가치에 ‘신뢰’라는 요소가 또 하나의 축을 통해 연결되어 ‘믿을 수 있는 휴먼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업’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삼각구도는 젊고 패기 넘치는 바이오코아의 인재상을, 푸른색 계열의 색감은 정직과 믿음을 지향하는 기업 이념을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I 기획 및 제작을 총괄한 바이오코아㈜ 김성호 본부장은 “새 CI를 통해 대내적으로는 기업구성원의 협동과 단결을 이끌어 내고, 대외적으로는 바이오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