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의 케토톱이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07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18일 임운섭 케토톱 팀장은 “갈수록 치열한 마케팅 환경에서 정기적인 브랜드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 니즈 분석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케토톱을 통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새로운 삶을 출발하는 필수품이라는 차별화된 전략도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평양 측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관절염 치료제의 명품으로서의 인지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 연령층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