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Neosol 특허공법을 이용하여 생체이용률을 최적화한 고급 간기능개선제 ‘실리웰’을 8일 출시했다.

실리웰은 간세포 보호 및 재생 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Cardusmarianus extracts)를 주성분으로 하여 간기능 악화로 인한 만성 피로감을 해소하고 간기능을 보호하며 간장질환을 예방한다.

지금까지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의 탁월한 간세포 보호 및 재생 작용을 이용한 기존의 간기능개선제품은 있었지만 물에 잘 녹지 않는 특유의 성질 때문에 생체이용률이 20~40% 밖에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실리웰은 물에 잘 녹지 않는 주성분을 체내에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Neosol 특허 공법을 적용하여 연질캡슐화한 제제로 생체 투여시 흡수율이 기존 제품에 비해 월등하다.

녹십자 관계자는 “실리웰은 생약성분으로 되어있어 안정성이 뛰어나고 간세포의 단백질합성촉진, 항염, 항섬유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간기능을 회복시켜 만성간질환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실리웰은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 175mg(실리빈 60mg)의 고함량 제제로 60C, 120C 단위로 포장되어 있다. 1일 2~3회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