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본사 브루노 안젤리치(Bruno Angelici)부회장이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브루노 부회장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이자, R&D 협력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지역”이라며 “ 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 과학자들이나 제약산업의 구성원들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투자 확대의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