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의 신세포암체료제인 넥사바와 애보트가 최근 선보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가 보험급여 품목으로 등재됐다.

최근 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넥사바200mg의 보험가격은 25,486원으로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들에게 투여가 1일 1회 투여가 가능하다.

또 휴미라40mg은 525,456원으로 한 달에 2주 간격으로 두 번 투여할 수 있다. 이제품은 라히라라는 제품명으로도 등재됐는데 한국에자이와 공동 마케팅을 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바이오벤처기업이 개발한 인간유래 피부각질세포(2×10) 치료제인 칼로덤도 개당 349,160원으로 내달부터 보험치료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