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가 매달 첫째주 목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연구동 1층 강당에서 연극배우 이주실씨와 역할극을 진행한다.

역할극은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8일 처음으로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이 역할극은 완화의료클리닉, 삶의질향상연구과, 암정보연구과, 암예방검진센터, 영양실이 공동 주관하며, 암 환자 및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극배우 이주실씨는 국가암정보센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