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지난 7일 이북5도청 평안남도 도민회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병원은 이번 지정으로 도민회 회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다양한 검사 및 치료 등을 하게 되며, 상호 관계증진을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장 원장은 “650만 평안남도 도민회 회원들이 통일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