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 장세경)이 그동안 신OCS 개발팀의 임시거처로 사용하던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되돌려 놓았다.

병원은 공간부족으로 부득이 하게 문화공간을 사용했었다며 앞으로는 이 공간을 200% 활용하기 위해 여러 관계기관 및 단체와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부터 문화공간에서는 중앙대의료원 사진동호회 ‘포커스’의 사진 전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전시 및 문화공연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