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소장 이충국)가 학술교류와 의료봉사, 구제사역 등의 봉사활동을 위해 13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로 출발했다.

이번 봉사단에는 이충국단장(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을 중심으로 황의호교수(외과), 정상섭교수(신경외과) 이무상교수(비뇨기과), 정명현교수(이비인후과) 등 각 임상과 진료진들과 전공의, 간호사,학생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진료활동에는 몽골국립의대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의학 CD-ROM 이용방법과 메드라인 이용방법 등의 컴퓨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