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올바이오파마의 부신호르몬제 메디소로주(성분 (메틸프레드니솔론숙시네이트나트륨)에 대해 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는 메디소로주를 동광제약에 위탁 제조하면서 시험일지의 시험방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디소로주는 3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제조할 수 없게 됐다.

한올바이오파마 홈페이지 메디소로주 제품정보에는 '한올은 최고의 생산시설과 좋은 원료,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분들의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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