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GSK]
[사진제공 GSK]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Shingles Awareness Week)’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싱글스 아웃'(Shingles Out) 캠페인을 가졌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인식 주간에는 국제노화연맹의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대상포진 질환이 미치는 영향과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정보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상포진 인식 주간은 3명 중 1명이 평생 한번 경험하는 대상포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리는 대상포진 합병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GSK와 국제노화연맹(IFA)가 제정했다.

대상포진은 나이나 질병 등으로 면역이 저하되면서 몸 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GSK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대상포진 환자 수는 약 72만 명이며, 50대가 22.7%, 60대가 23.2%, 70대 12.4%, 80대 이상 5.5%로, 50대 이상이 전체 약 6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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