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가 지난 1일 유방암수술 연간 772례 시행을 기념해 병원 지하 1층 피아노광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사진제공 건국대병원]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가 지난 1일 유방암수술 연간 772례 시행을 기념해 병원 지하 1층 피아노광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사진제공 건국대병원]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가 지난 해 시행한 유방암 수술은 722례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2021년 9월 국내 유방암 최고 명의 노우철 교수를 영입한 바 있다.

현재 노우철 교수는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노 센터장은 이번 유방암 수술 722례 달성에 대해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가 유방암 진료와 연구를 담당하는 핵심적인 기관으로 성장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7회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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