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성분 피나스테리드)가 출시 20년만에 자신감있는 남성이미지로 리뉴얼됐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1일 프로페시아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PROPECIA MAKETH MEN’S HAIR(프로페시아가 남성의 풍부한 모발을 만든다)를 공개했다. 배경에도 그에 걸맞게 클래식 수트를 입은 자신감 넘치는 남성이 등장한다.

회사는 풍성한 모발을 보여주는 기존 이미지와 달리 멋진 남성의 일부 이미지만을 보여줘 호기심 유발과 동시에 탈모 치료에 대한 기대 및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이번 브랜드 이미지에는 의료진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1천 4백여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오리지널 약물의 존재감과 신뢰성, 다양한 임상데이터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 이미지가 탄생했다.

한국오가논 프로페시아 마케팅 PM 김도미 차장은 "프로페시아의 리뉴얼 브랜드 이미지가 탈모 질환을 겪는 남성들과 프로페시아팀 모두에게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회사는 이미지 공개에 앞서 사내 임직원 행사를 열고 성공적인 성장과 견고한 마켓 리더십 의지를 담은 새해 소망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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