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침샘 종양 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병원은 지난 한 해에만 100례 이상의 수술을 시행했다.
침샘 종양 수술은 이하선, 악하선, 설하선 등 침샘에 발생한 악성 또는 양성 종양을 절제하는 수술이다. 재발을 막기 위한 안전 변연 확보(종양 주변의 정상 조직 일부를 함께 제거)와 동시에 안면신경을 최대한 보존해야 하는 만큼 고난도로 알려져 있다.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침샘 종양 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병원은 지난 한 해에만 100례 이상의 수술을 시행했다.
침샘 종양 수술은 이하선, 악하선, 설하선 등 침샘에 발생한 악성 또는 양성 종양을 절제하는 수술이다. 재발을 막기 위한 안전 변연 확보(종양 주변의 정상 조직 일부를 함께 제거)와 동시에 안면신경을 최대한 보존해야 하는 만큼 고난도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