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주말을 맞아 4만명대로 낮아졌다. 지난 주 이맘때에 비해 2만 4천명 많은 수치다. 위중증환자는 나흘연속 500명대 초반을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만 6,766명 늘어난 총 2천 952만 600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발생은 4만 6,634명, 해외유입은 132명이다. 이 가운데 중국 입국자가 103명으로 78%를 차지했다. 기타 아시아는 20명, 유럽 5명과 미주 3명, 호주 1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적은 526명, 입원환자는 49명 적은 132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26명 적은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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