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을 맞아 2만명대로 크게 줄었다. 하지만 위중증환자는 이틀째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 2,735명 증가한 총 2천 913만 9,535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적은 130명, 사망자는 10명 적은 줄어든 53명이다. 주간 일평균 치명률은 0.12%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37명 증가해 이틀째 600명대를 보였다. 인구 10만명 당 1.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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