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모이비인후과(대표원장 정연민, 사진)가 개원과 동시에 두경부에서 갑상선까지 다양한 질환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연민 원장은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수석 전공의를 거쳐 공군 10 전투 비행단 항공 의무 실장, 서울 성모 이비인후과의원 부원장, 나사렛 국제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학동역 서울수면의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국내 최다 수면다원검사 진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병원은 △수면&코골이 클리닉 △이명클리닉 △어지러움증 클리닉 △보청기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비염, 알레르기, 천식 등 다양한 호흡기질환을 진료한다. 

최근 발생률이 높아지는 갑상선 질환과 두경부암 등의 진단을 위해 침생검 및 두경부&갑상선 초음파 검진 등을 진행하며, 알러지비염 혈액검사(MAST)과 PNS, 컴퓨터단층촬영(CT)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만성 부비동염, 역류성 인후두염, 천식 등 만성 기침을 유발하는 질환을 검사하고 설하면역치료, 히스토뷸린, 브롱코박솜 등을 통해 맞춤형 치료한다. 또한 난청인을 위해 청력장애 진단 및 보청기 솔루션도 지원한다.

정 원장은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동네병원이지만 대학병원급 장비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만큼 전문성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검사와 진단, 치료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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