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가 제 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주최)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역대 수상 브랜드 중 대통령상을 받은 비타민제 브랜드는 비맥스가 처음이다. 2012년 첫 출시된 비맥스는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한다.

비맥스 만 12세 이상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 체내 에너지 생성 및 육체 피로 회복에 강력한 도움을 주는 비맥스 메타, 여성용 비맥스 비비, 비타민B와 마그네슘 함량이 많은 비맥스 엠지플러스, 만성피로 해소용 비맥스 메타비, 장년층용 비맥스 에버 등 7가지다.

회사에 따르면 비맥스 매출은 지난 2017년 1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5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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