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초 7만명대로 높아졌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을 맞아 2만명대로 낮아졌다. 하지만 위중증환자는 여전히 400명대를 지속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 3,160명 늘어난 총 2천 733만 1,250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적은 40명, 입원환자도 32명 적은 117명으로 줄었지만 위중증환자는 2명 적은 458명으로 17일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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