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클리닉(대표원장 김홍두, 사진)이 통증없이 피부를 재생하는 펜타코어 리프팅 시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 리프팅시술은 기존 레이저시술의 장점만 모은데다 500개 이상의 다파장 광(光)을 사용해 피부 코어 성분인 기저세포층, 섬유모세포, 콜라겐 및 탄력 섬유, 섬유성기질을 재생할 수 있다.

김홍두 원장은 "기존의 레이저는 색소나 혈관이라는 특정 범위에 한정돼 효과를 얻었다"면서 "펜타코어 리프팅은 에너지를 광범위하게 골고루 전달하는 방식을 채택해 이를 보완했다"고 설명한다.

시술시간도 20분 이내로 통증이 아니라 따뜻한 느낌 정도만 드는데다 시술 후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병변 별로 정확한 치료 계획은 역시 중요하다. 김 원장은 "치료의 안정성과 만족도를 높이려면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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