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의대 비뇨기과 박영요 교수
이화여대 비뇨기과학 교실(주임교수 박영요)이 교실사를 정리하여 자료와 기록을 집대성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1955년 피부비뇨기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기록을 모아 정리함으로써 21세기 이 교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기념해 지난 17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장 우영남(한양대의대), 우복희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서 발간회를 가졌다.
또한 이날 이대 비뇨기과학교실의 산 증인인 권성원교수의 기념강연회도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