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을 맞아 2만명대로 낮아졌지만 위중증환자는 나흘연속 증가해 500명을 육박했다. 사망자도 다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 2.327명 늘어난 총 2천 695만 9,84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2만2,274명, 해외유입은 53명이다.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적은 124명이 발생했지만 사망자는 5명 늘어 44명이다. 

위중증환자는 10명 증가한 491명으로 열흘째 400명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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