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필 플러스 4가지 라인업[사진제공 한국비엠아]
르네필 플러스 4가지 라인업[사진제공 한국비엠아]

한국비엠아이(대표 이광인, 우구)가 필러 ‘르네필 플러스’ 시리즈 전체 라인업을 연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성분에는 회사의 특허 보유 기술을 적용한 연어유래 성분 재생물질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와 가교 히알루론산, 국소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이 결합돼 있다. 

한국비엠아이는 지난 5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르네필 전체 라인업의 품목허가 및 승인을 받았으며, 본사 GMP 제조시설에서 생산 중이다. 

르네필 플러스의 라인업은 기존 출시된 르네필 울트라 플러스와 더불어 입자 크기에 따라 ▲르네필 라이트 플러스 ▲르네필 딥 플러스 ▲르네필 울트라 플러스 ▲르네필 얼티밋 플러스 등 총 4종류다. 

회사에 따르면 르네필 플러스 시리즈는 모노패직 필러와 바이패직 필러의 특징 중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부드러운 주입감과 우수한 점·탄성이 특징이다.

개발에 적용된 기술은 한국을 비롯 미국·일본·러시아·중국에서도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유럽에도 특허 출원 중이다. 르네필 플러스의 효과와 안전성은 중앙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국내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 

한국비엠아이는 제품 출시에 앞서 에스테틱 시장에서 키닥터로 구성된 자문단을 위촉해 사전 케이스 스터디 등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전문가 의견과 여론을 수렴해 제품 홍보와 올바른 마케팅 방향 설정할 방침이다. 

한국비엠아이 나현철 에스테틱사업부 부문장은 "4가지 라인업을 모두 갖춰 본격적으로 런칭하는만큼 다양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에스테틱 시장 내 회사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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