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전날 4만명대 중반에서 2만명대 초반으로 급감했다. 하지만 위중증환자는 사흘연속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 3,091명 늘어나 총 2천 658만 1,85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2만 3,030명, 해외유입은 61명이다. 위중증환자는 465명으로 지난 18일 이후 사흘째 지속 증가했다.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37명 적은 132명, 사망자는 9명 적은 3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남성 1만 4,695명, 여성은 1만 5,371명으로 누적 3만 66명이다.
연령 별로는 80세 이상이 1만 7천여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60~70대가 1만 327명으로 3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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