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재수술 사용하는 늑연골, 자가·기증 장단점 가려야 
코재수술 사용하는 늑연골, 자가·기증 장단점 가려야 
  • 메디칼트리뷴
  • 승인 2022.11.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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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은 미용성형수술 시행건수 부동의 1위이지만 코성형도 과거에 비해 급증했다. 전체적인 인상이나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이 눈에 못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성형 수술건수가 늘면서 재수술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코재수술은 첫 수술시 내부 조직이 손상되고 흉터도 있어 수술 난이도가 높다. 또한 사용하는 보형물을 비롯해 코끝 성형 재료의 선택 폭도 제한된다.

대부분 첫 코 수술 시 콧대에는 실리콘, 코끝에는 비중격 연골이나 귀연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재수술 시 대부분 재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남은 연골 양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기증늑연골이나 자가늑연골 등을 사용해야 하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해 환자 적합성 여부를 심사숙고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티에스성형외과 이승찬원장[사진]에 따르면 자가늑연골은 자가조직이라 수술 후 부작용이 적고 연골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별도 수술이 필요하고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반면 기증늑연골은 늑연골 채취없이 바로 수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가늑연골 보다 부작용 발생률이 높고, 사용 연골량에 비례해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 원장은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가 선택하기 보다는 한가지를 권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두가지 재료를 자유자재로 활용해 코재수술할 수 있는 경험많은 병원과 의료진을 선택해야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재료 선택의 기준으로 원하는 모양을 얻을 수 있을뿐 아니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코재수술의 목적이 부작용과 불만족을 해결해야 하는데 있는 만큼 수술 전 3D-CT로 코 내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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