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온안과 장인범 대표원장이 지난 달 28일 열린 혁신리더상 시상식(주관 혁신리더조직위원회)에서 의료계 부문에서 수상했다.

혁신 리더상은 대한민국의 위상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며, 올바른 이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에 수여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린 정치인과 기업인 등 47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장 원장은 "진료와 수술의 전문성 확보와 함께 상세한 설명과 친절함 덕분에 상을 받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병원 선택의 기준은 의술이며 병원의 분위기도 중요하다"면서 "차갑고 딱딱한 병원 이미지는 스태프의 태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변함 없이 따뜻하게 진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 원장은 2020년 2021년 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됐으며, 2021년 대한민국 의료보건대상 부문 망막백내장 부문 최우수상, 2022년 9월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받았다.

아울러 꾸준한 연구활동과 지역사회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매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구민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