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글로벌서울안과 김주상 대표원장이 Johnson & Johnson Surgical Vision 주최 웹 세미나 'TECNIS Synergy Webinar에 한국대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J&J 비전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J&J 사의 안과분야 의료기기 사업부로서 2021년 최신 다초점 인공수정체인 TECNIS Synergy(이하 테크니스 시너지)를 출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부를 중심으로 최근 급증하는 동북아시아 지역 백내장 환자의 시력 개선을 위한 임상경험과 백내장 술기 노하우의 국제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당초 오프라인 방식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가 예정됐지만 코로나19로 온라인 웹 세미나 방식으로 한국, 미국, 싱가포르 3개국만 대표로 참석해 전세계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김 원장은 테크니스 시너지’ 한국 최다 수술케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웨비나에서 2만건의 임상결과에 근거해 테크니스 시너지의 차별성과 장점, 노하우와 수술 팁을 제시하고 각국의 안과전문의들로부터 질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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