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5만명이 급증해 7만 2천여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7만명대는 9월 초 이후 처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7만 2,883명 늘어나 총 2천 629만 87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7만 2,833명(수도권 46.5%), 해외유입은 50명이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든 412명, 입원환자는 78명 늘어 263명, 사망자는 5명 감소한 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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