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병원 전용 센텔리안MD크림을 출시한다.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인 이 제품은 2등급 의료기기에 해당하며 건조한 피부, 아토피, 화상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환자들에게 사용한다.

마데카식애씨드(Medecassic acid), 아시아티코사이드(Asiaticoside), 아시아틱애씨드(Asiatic acid) 등 3가지 핵심 성분으로 구성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이 들어있어 피부 표피층에 막을 형성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재생을 도와준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기존 피부보호, 진정 등의 기능성에서 MD크림과 차별점을 갖고 있다.

또한 방부제와 색소, 향료 등이 없어 자극 요소들을 최소화했으며, 산뜻하게 흡수가 되는 만큼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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