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유방암 적정평가, 수술에서 진료까지 확대
내년 1월 유방암 적정평가, 수술에서 진료까지 확대
  • 김준호 기자
  • 승인 2022.10.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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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암 적정성 평가 항목에 수술 외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가 포함된 가운데 내년 1월에 시작되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년 1월에 시작되는 2주기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는 대장암·위암·폐암·간암과 동일한 지표를 도입하고 치료방향 설정부터 암 치료, 생애 말기까지 치료 전 과정에 있는 암 환자로 평가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3년 1월에서 12월까지 암 치료(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실시하고 요양급여 비용을 청구한 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이다. 

평가지표 7개(신설 5개)와 모니터링 지표 5개(신설 4개)로 총 지표수는 1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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