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신경외과 유동우 교수(왼쪽)와 박소희 교수가 10월 5일 열린 제62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송도 컨벤시아)에서 최고 논문상을 받았다.

유 교수는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 골절에서 진행성 척추체 붕괴의 예측인자로서의 척추 주위 근육 지방 변성'이라는 논문으로 척추 부문 정환영 학술상을, 박 교수는 '치매환자의 뇌혈관 장벽을 여는 기술의 효용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국내 임상연구'로 정위기능 부문 정상섭 학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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