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이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집안을 정리하며 안쓰는 물품을 기부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평소 입지 않는 의류나 사용하지 않게 된 중고물품 등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자립을 돕는 친환경 나눔 캠페인으로 9월까지 진행됐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총 3주간 진행한 결과, 총 400여명이 참여하여 2만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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