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양동원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양 교수는 마포구치매안심센터 센터장으로서 2007년 개소부터 2022년 현재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비롯해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방문 진료를 수행하는 등 치매극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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