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7일 지상 7층, 총 514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개장했다.

이에 따라 병원의 주차 규모는 기존 940면에서 1,454면으로 확대돼 내원객에게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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