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1만명대 이하로 내려갔다. 사망자와 입원환자도 감소했지만 위중증환자는 이틀째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981명 늘어나 총 2천 497만 9,770명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4,694명(53%), 비수도권 4,240명으로 8,934명이다. 해외유입은 47명이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311명이다. 위중증환자는 33명 감소해 46명, 사망자는 6명 줄어든 23명으로 모두 60세 이상에서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8,698명이며 이 중 여성이 1만 6,948명으로 반수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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