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방송인 전현무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한 치센 신규 TV-CF를 만들었다.

치질 환자가 힘들어하는 상황들을 설정하고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기획된 이번 CF에는 먹는 치질약 치센 복용자의 만족감과 생활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현무의 “치질, 요즘엔 먹는약 치센이죠”라는 멘트에 이어, 일반인 모델들이 “화장실도 이제 마음 놓고 갑니다”, “출산 후 치질 이젠 걱정 없어요”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뒤이어 다시 전현무가, 치센의 성분인 디오스민이 항문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전달하며 치질약 판매 1위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치질, 키우지 말고, 치센!” 이라고 말하며 치질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유쾌한 매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현무를 치센의 모델이자 엔도저(광고 메시지 전달자)로 선정했다”며, “신규 TV-CF는 소비자들의 높은 경험 만족도를 표현해 복용의 편리성과 치질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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