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종양, 모반, 화상 등을 중점 진료하는 위아더성형외과[대표원장 윤청민(사진)·김효영, 부산 해운대]가 최근 개원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치료 재건을 특화한 위아더성형외과는 전문의 2명이 진료를 담당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대학병원 출신 대표원장이 상담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직접 담당한다.

주요 진료 분야는 표피낭종·지방종·피부암 등의 피부종양과 모반, 화상, 상처 봉합, 흉터 등이다. 특히 통증이 심한 환자의 특성과 니즈에 최적화된 수술 및 치료 계획을 수립, 치료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는 철저한 방역 관리는 기본이다.

윤청민 대표원장은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창상학회지 '음경재건에서 서혜부 피판의 유용성',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입안 협부 점막에 발생한 고립성 섬유종양 증례보고', 등의 논문을 잇따라 발표하 바 있다. 

윤 원장은 "각종 피부 종양, 상처, 흉터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지 않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꼼꼼하고 세심하게 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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