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9월 14일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가 온∙오프라인으로 발표한 2023년도 '월드베스트 스마트병원[(World's Best Smart Hospitals)에서 세계 30위, 국내 병원 중 1위로 발표됐다. 이로써 2년 연속 국내 가장 스마트한 병원이 됐다.

또 같은 날 동시 발표된 '월드베스트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에서도 암병원이 국내 1위(세계 6위)로 선정됐다. 아울러 총 8개 임상분야에서 세계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이번 조사는  뉴스위크가 독일 글로벌 마케팅 전문 조사업체 스타티스타에 의뢰해 28개국 300여 병원 4만여 의료진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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