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9월 16일 열리는 코리아오픈 국제테니스대회(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의료진과 의료용품 등을 지원한다.

병원은 대회 기간동안 임시진료소를 마련과 함께 구급차와 의료용품 등 응급상황과 부상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스포츠 손상 치료 전문가인 정형외과 이진규 교수가 현장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한 응급치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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