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명 이상 감소해 7만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는 일주일만에 400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만 1,471명 늘어난 총 2천 426만 4,470명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3만 4,848명(49%), 비수도권 3만 6,271명으로 7만 1,119명이며 해외유입은 352명이다.

위중증환자는 491명으로 지난 8일 이후 처음으로 400명대로 낮아졌다. 하지만 사망자는 12명 늘어난 72명, 입원환자는 19명 증가해 2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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