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1만명대로 높아졌다. 일주일 전 동시간대에 비해 약 4만명 줄어든 수치다. 위중증환자는 일주일째 500명대를 보였으며,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크게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만 5,638명 늘어나 총 2천 314만 2,479명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5만 7,040명(50%%), 비수도권 5만 8,218명으로 11만 5,258명이며 해외유입은 380명이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591명으로 일주일째 500명대를 보였다. 사망자는 22명 늘어난 71명, 입원환자는 약 2배 급증한 3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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