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4만명대를 보여 4주 전인 이달 초 수준으로 낮아졌다. 사망자와 입원환자도 크게 줄었지만 위중증환자는 나흘 연속 증가해 600명 가까이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 3,142명 증가한 총 2천 302만 6,960명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2만 102명(47%), 비수도권 2만 2,680명으로 4만 2,782명이다. 해외유입은 360명이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난 597명으로 6일째 500명대를 보였다. 반면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각각 21명과 144명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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