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재활의학과 이재갑 기사장 외 6명이 25년 근속상, 소화기내과 박충기 교수 외 2명이 20년 근속상,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 외 14명이 15년 근속상, 신장내과 김형직 교수 외 12명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외과 이해완 교수를 비롯해 총 50명이 모범직원 포상, 하명순(미화부) 사원 등 7명이 공로상을 수상했고, 자원봉사자 및 한국유방건강재단, 인덕원파출소 등 후원기관에 대해 감사패가 수여됐다.
장봉림 병원장은 “올 한해는 ‘Re-Birth Hallym 운동’의 성공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고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