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이 지난 8일 미래관에서 첫 외래 진료를 시작했다.

미래관은 지상 7층, 지하 6층(연면적 28,390㎡) 규모로 지상 2층~5층에는 안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비뇨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가 확장·이전했다.

건강증진센터와 병리과, 통증센터도 들어서며 특히 영상의학과가 확장되면서 MRI 2대를 비롯해 CT 1대, X레이 2대, 초음파 3대 등 최신 의료장비가 도입된다.

지하 2층~6층은 주차장으로 기존 보다 주차면이 276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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