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료원이 지난 3일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금년으로 성모병원은 개원 65주년을, 강남성모병원은 개원 21주년을, 의정부성모병원은 개원 44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개원기념식에서는 금년으로 회갑을 맞이하는 대학과 산하 병원의 교수 14명에 대한 기념메달 수여와 의과대학 화학과 이수영 교수 등 35년 근속 교직원 3명을 비롯한 장기근속 교직원 230여명에 대한 에 대한 표창, 의료원 이념실천상 표창 및 기관별 부서 공로표창 등 다양한 포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