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로봇수술센터가 7월 12일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센터는 지난 2020년 4세대 다빈치Xi 도입과 함께 발족됐으며 현재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외과, 대장항문외과, 유방갑상선외과, 위장관외과, 간담췌외과, 흉부외과까지 8개 임상진료과와 15명의 교수가 로봇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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